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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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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여자선수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19-02-06 12:55:08
조회
2164
IP
221.163.***.134
추천
1
현재 등록된 경정 선수는 154명으로 그중 여자선수는 23명이다.


3기/7명  6기/3명  9기/1명  10기/3명  11기/2명  12기/1명  14기/3명  15기/4명  등이다.


이들은 남자선수들과 똑같은 조건에서 경쟁을 펼쳐야하는 불공정 ?을 이겨내고있다.

경정은 남녀가 똑같은 조건에서 경쟁을 펼치는, 프로경주로는 있을 수 없는 스포츠의 성격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불리함은 어쩔수 없으며 이 점이 성적에도 잘 나타난다.


이주영 김인혜 박정아 손지영 안지민 김계영 문안나 반혜진 박설희(2018년 종합 순위 순)등은 여자를 대표하는 선수들로 모두 A급선수다.

안지민이 플라잉으로 B2급이나 A1급 선수임은 자타가 공인하는 것이고 상기 선수들은  등급 만 A급이 아니라 기량 역시 A급이다. 


이주영은 대상경주 우승의 경험도 있으며 작년 상금랭킹 5위였고 박정아 7위, 김인혜 8위로 당당히 10위권에 랭크되었다.  

더욱이 이들 3명은 모두 1억원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한가지 아쉬움은 작년 대상경주 우승자가 없었고 김인혜가 쿠리하라배에서 준우승을 했으며 박정아 3위/2회, 이주영 3위/1회의 성적으로 어쩔 수 없는 열세를 보였다.


여자 경정선수라면 일본의 히다카 잇츠코(日高逸子)가 떠오른다.

히다카는 수년전 일본 후꾸오까 소속 선수들이 우리경정장에서 시범경주를 펼친바 있었는데 당시 참가를 했던 선수 중 한명이었다.

현재 59세로 1985년 25세에 데뷔를 했고 현재까지 34년간 선수로 활약하고있다.

일본에는 2018년 12월현재 1590명의 선수중 여자선수가 213명인데 히다까는 상금 랭킹 8위( 여자선수 중)로 전성시대는 지났고 직업병인 무릅 통증으로 재생수술까지 받았으나  지금도 A1급으로 1600 여명중 최상위 50여명이 참가하는 G1 경주(2월 9일 ~14일 참가 예정)에도 참가하고있을 정도다.


우리 여자 선수들도 59세를 넘어 70세까지 건강하게 우리곁을 지켜 주었으면한다. 

그리고 금년에는 대상경주 우승의 소식도 전해주고 남자 선수들이 깜짝 놀라는 맹활약을 기대해 본다.  



구정 새해에도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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