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회차는 어려운 회차였다.
수요일은 기량과 기력의 경쟁 혼란이 많았고 목요일은 금년들어 1번의 침묵이 가장 많아 4회 입상에 머무는 이변이 주 원인이었다.
수요일의 경우 기력을 중심하면 기량이 들어오고 기량이다 싶으면 기력이 들어오는 얻 박자가 지속된다.
이럴때는 속된 말로 "미치고 팔짝뛴다"
1번이 계속 들어와도 문제지만 믿었던 1번이 계속 시체가 되어도 죽을 맛이다.
결국 어려운 회차가 된다.
그리고 믿을 수 없는 경정이라는 오명을 남긴다.
6월20일 수요일 14경주
1.나병창 2.이택근 3.구본수 4.최광성 5.반혜진 6.여현창
★예상 : 모터 자체는 4,5,1번이 우수모터이고 2,6번은 중급, 3번은 열성이다.
그 결과 앞경주에서 3번은 5착, 4번 1착, 5번 2착을 했고 1,2,6번은 첫 경주다.
기량에서 단연 앞서는 4번과 가속력 우위인 5번의 선두 경쟁에 1번이 도전하는 편성임을 즉시 알 수 있다.
4,5,1,2 순으로 인기집중은 당연.
그러나 나는 4번의 레이스 특성(휘감기 일변도)을 알고 있기에 전개에서 내측에게 장해를 받을 수 있다는 가상을 한다.
그 이유로 1번은 파워 일발이 있고 2번은 아침 연습에서 2코스 좋은 순발력을 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쌍승은 부담이 되어 1-5-4 1-5-2를 추천.(음성정보 내용)
★실전 : 예상대로 4번이 앞도적 스타트로 게임을 주도하며 휘감기를 시도했으나 2번에게 장해를 받으며 외곽으로 흐른다.
5번이 늦은 스타트였지만 가속력을 살려 찌르기, 내측에서 선두로 나섰고 2번이 2턴 찌르기로 1번을 역전한다.
이후 4번이 회전력을 살려 1번을 압박했으나 초반 열세를 만회 하지 못하고 5-2-1 확정. 쌍승/54.8배 3쌍승/233.3배 3복승/21.4배 적중.
21.4배 적중이었으나 4번을 자르고 1-5-2 3복승 주력 추천을 하지 못한게 후회되었다.
경주후 최광성을 원망하는 소리가 많았다.
당연하나 선수의 특성을 이용했다면 최광성에게 고마움을 표시 ?
★고배당 요소 : 최광성은 4,5코스에서 거의 휘감기만을 한다는 특성을 알았고 장해 요소가 있음을 감지했다는 점.
그러나 목요일 최광성은 5코스 휘감기 성공으로 2착을 한다.
이 경주도 3번 김동민에게 장해를 받을 것으로 예상 2-3 2-5 추천했는데 전개와 2턴에서 앞서있던 김동민이 이해할 수 없게 선 휘감기를 하지 않고 찌르기를 선택, 최광성에게 2착을 헌납했다.
3월22일 10경주 204.5배 적중도 선수 특성을 고려한 적중이었음을 이미 밝힌바 있다.
착순 정번 선수명 소개T ST
1 5 반혜진 11 26 휘감아 찌르기
2 2 이택근 22 15 쌍승 54.8배
3 1 나병창 19 23 3쌍승 233.3배
4 4 최광성 17 09 3복승 21.4배
5 3 구본수 36 23
6 6 여현창 26 26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