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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차 고배당 (쌍승 15배 이상) 이 12회있었다. 이중 플라잉 경주를 제외하고 11경주를 고배당 요소를 분석해 본다. 고배당 요소는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아주 많다. 그러나 단순하게 나열하면 몇가지로 분류를 할 수 있는데 그중 34회차 크게 다음 요소를 찾을 수 있다. 2착 의외성 : 6회 1코스 : 2회 스타트 : 2회 1,2착 의외 : 1회 결과를 보면 2착 의외성이 압도적이다. 1착은 인기 1,2위 정도로 확실성이있고 결과에도 나타났지만 2착이 예상밖이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수요일 2경주 5번 정주현의 1착은 인기도 1위 였으니 당연했다. 그러나 2착 4번 김종목은 인기 꼴찌로 4-3 쌍승/30.9배가 나왔다. 13경주 역시 6번 이승일의 스타트 승부가 이변의 핵심이긴 했으나 꼴찌 인기였던 2번 한준희의 2착이 쌍승 194배를 불러왔다. 이와같이 2착 의외성으로 고배당이 나오는 경주의 전개를 보면 2착 선수가 자력으로 2착을 쟁취하는게 아니고 전개시 내외측의 강자들이 과열 경쟁을 펼치며 치고받고 할때 스타트 늦었지만 슬쩍 어설픈 찌르기로 2위를 달리게된다. 그리고 2위를 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고배당 요소다. 해결책은 다점구입 ? 1코스 의외성이 많은 회차도 있다. 그러나 34회차는 크게 통하지 않았다. 목요일 9경주를 심층 분석해본다. 1.강영길 2.황이태 3.류석현 4.김대선 5.이인 6.정경호 3번이 중심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더욱이 직전 소개 타임도 3번이 1위다. 그러나 배당은 1코스에 인기가 몰려 13/3.8배 31/4.4배 12/6.0배 32/8.1배다. 하지만 최근 성적으로는 2316순이다. 문제는 1번의 1코스 적응력이다. 금년 5회 1코스에서 1착 1회와 3착 2회로 신뢰할 수 없었다. 그리고 또하나의 변수는 직전 소개타임은 3번이 1위라고해도 화, 수요일 아침, 수요일 실전, 목요일 아침 모두 2번은 월등한 기력을 발휘했었다. 2번의 단점은 1착을 하지 못한다는 점이었다. 이런점들을 종합해 보면 1번의 약점이 들어날때 2번 선두도 충분했고 2착은 3번 우세지만 4,5번을 제외하면 2-3,6이다. 나는 기본으로 2-3,6,1을 추천했다. 실전은 2번이 가볍게 찌르기로 선두를 치고 나왔고 6번이 543을 넘어 12사이를 뚫고 나오는 그림같은 휘찌로 2위를 달렸다. 3번은 찌르기 휘청하며 5번에게도 밀리는 전개였다. 만일 265가 되었다면 3쌍 248.5배에서 705.8배라는 폭탄이 되었다. 본경주의 고배당 요소는 통계다. 1. 1코스 적응력 2. 6번의 기량 3. 2번의 화,수, 목 아침기력 등 고배당 !!! 누구나 그려보는 꿈의 전당이다. 그 많은 요소중 무엇이 얼굴을 들어 낼것인가 ? 어렵기에 우리는 도전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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