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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석 대상 우승 축하 ! 축하 ! / 고배당 38회차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22-09-23 11:13:14
조회
1132
IP
121.186.***.171
추천
0
저배당 37회차를 이야기 했는데 다음주 38회차는 고배당 ?
변덕도 심하다.
전회차 금년들어 고배당이 가장 적었고 이번 회차는 가장 많은 회차가 됐다.
1회차 고배당/14회,  26회차 고배당14회 그리고 38회차는 15회로 금년 최고치다.
대상경주12명이 일반 경주에서 빠져 나간 이유로 강축이 없었다는 점이 고배당 양산의 원인이 되었을 것이다.
고배당 원인을 세분해 보면

1.스타트 승부   3회
2. 내측따라가다 찬스 포착   4회
3. 역전  1회
4. 1번 1착  2회
5. 찌르기  2회
6. 휘감기 자력 1착  2회
7. 2착의외성   1회

다양한 고배당 요소가 있었으나 스타트 승부와 내측 축을 활용한 찬스 포착(축옆혈)이 눈에 띄인다.
한가지 흥미로운 점은 1코스 선수의 역할이다.
목요일 1경주같이 강축이라고 평가받은 1번 김동민이 0.51 스타트실패로 3착을 하자 쌍승51.2배가 나왔고 
16경주는 1번 윤상선이 1코스라는 이유로 1착을 하며 25.7배를 제공했다.
기대한 1번 실패, 기대하지 않은 1번 1착이 고배당이 되는 예가 종종 나오는데 결과를 보면 기대했던 1번이 실패를 하면 폭탄 고배당이 많다.
따라서 1번 제외라는 고배당을 의도적으로 구입할 때는 쉽게 쌍승을 구입하는게 현명하다.
쌍승으로도 충분한 배당이 나오기 때문이다.

흥미로운 38회차 한가지는 수요일 6회,   목요일 9회 고배당이 있었다.
목요일 고배당 9회는 20회차 수요일 10회에이어 두번째다.
그런데 3쌍승 100배 이상 고배당은 양일 모두 6회였다.
목요일 6회는 의외로 적은 회수인데 1번이 15회, 3착이내에 진입한 이유일 것이다.


금년 세번째 대상경주는 감완석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조금은 의외의 결과지만 김완석의 대상경주 강운이 통했다고 하겠다.
수요일 15경주 예선, 3번 김완석의 우승전 진출은 조금 불안했다.
1,2번의 강함도 있었으나 기력이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그러나 내측에 2번 김응선이있다.
2번 김응선  3번 김완석의 편성은 8월11일 이사장배 우승전에서 콤비를 이룬적이있다.
2번 김응선이 휘감기로 1번 견재를 유도하다 실패하면 3번 김완석이 찌르기로 1착을 하는 그림이다. 
이미 당시 그런 씬으로 김완석이 이사장배 우승을 한바있다.
결국 수요일 예선도 똑같은 상황으로 3번 김완석이 깅응선의 활약으로 1착을 하며 우승전 1번을 거머쥔다. 
그리고 스타트 강행으로 1번의 위세를 떨치고 나갔다.
결국 금년 3회 대상경주에서 김완석은 2회 연속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금년 대상경주 결과를 참고로 표시하면
김완석 2승, 조성인 1승, 김현철 준우승 2회, 안지민 준우승 1회, 김종민  3착 2회,  깅응선 3착 1회다.
심상철이 플라잉으로 참전의 기회가 없었고 김종민이 우승을 하지 못하는 의외성이 금년 대상경주 특이점으로 나타나고 있다. 


청출어람 이라고했던가 ?
시대의 변화는 어쩔 수 없는가 보다.  
1기가 예선전에 한명도 포함되지 않았다.
대상 우승도 10기 이후 세대다.


김완석의 대상경주 2연패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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