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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차는 고배당이 비교적 많았던 회차였다. 수요일 5회와 목요일 8회로 13회였다. 특징은 인기를 모은 강축이 2착으로 제공되는 고배당이 없었다는 점과 양강축이 동반 실패를 하며 나온 고 배당이 많았다는 점이다. 따라서 양강축 실패=폭탄 고배당이라는 등식이 그대로 나타나 100배 이상도 2회 있었다. 1. 양강축 실패 양강축과 당시 인기를 모은 머리급 2명의 실패 *수요일 : 6경주(25.2배). 11경주(24배) *목요일 : 2경주(20배), 4경주(24.1배), 7경주(23.8배), 8경주(120.5배), 10경주(61.8배), 14경주(109.9배) 2. 복병 1착 복병 내지는 당시 비인기 1착 *수요일 : 7경주(88.3배), 15경주(27.4배) 3. 비인기 2착 1착은 인기선수였으나 2착 비인기 선수 *수요일 : 4경주(27.8배) *목요일 : 13경주(43.5배), 15경주(14.1배) 이상의 결과에서 의아스러운 점은 양강축 실패보다 2명중 1명은 입상했으나 복병 1착시의 배당이 크다는 것으로 그 원인은 실패한 1명의 인기가 압도적이었고 복병 1착은 예상키 어려운 선수였기 때문이었다. ★최고배당 : 목요일 8경주 분석 1. 김보혜 2.이승일 3.김대선 4.박정아 5.임태경 6.사재준 4번은 화요일 부터 초발 기력으로 전일 2착을했고 당일 2경주 6코스 불리했으나 역전 1착으로 강축 이상무. 1번 역시 발군 모터로 이벤트경주 2착에 코스도 유리해 최 상위 기량 이나 악성 모터인 2번을 누르고 두째번 인기를... 4-1 4-2 2-4 4-6의 배당순은 당연한 답안. 개인적으로는 기력저조한 2,3,5는 제외선수였으나 실전은 전혀 달랐으니 5번이 0.11 예측불허 스타트 승부를 걸었고 3번도 0.20으로 1,2번을 넘어 휘감기 성공을 한다. 4번이 스타트는 늦었으나 1턴에는 5번에게 크게 뒤지지 않았다 하는 순간 5번이 꼬리를 내리지 않고 휘감기를 시도 성공한다. 4번도 지지않고 휘찌를 했으나 1번에게 장해를 당해 선두권에서 밀려났고 3-5-2 순으로 2턴을 맞이해 회전에서 5번이 2번에게 밀리는듯했으나 직선에서 타선수를 압도하며 2위를 고수했다. 3-5 120.5배 !!! 원인을 분석하면 *5번의 스타트 의외성 *4번의 스타트 실패 *1번의 과대평가 *3번의 의욕 등이 만들어낸 폭탄 이라고 할 수 있는데 5명의 선수가 8회에 걸쳐 경고 주의를 받은 깔끔한 경주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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