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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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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차 최고 배당 뒷플이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15-07-18 08:39:33
조회
2354
IP
182.218.***.189
추천
1
전반기 마지막 회차인 21회차는 마지막 다운 레이스가 많았다.

주선보류 등 갖가지 사연을 품고있는 하위급들의 거침없는 스타트와 다음주 대상경주를 의식한 듯한 상위

급들의 몸사림이 예상을 혼란 스럽게 하였다.   

여기에 어이없게도 최고선수의 엔징정지 해프닝으로 경정장이 들끓었고 그 후유증은 오래갈것 같기도하

다. 


21회차 최고배당 : 수요일 2경주(71.3배)


1.문주엽  2.윤동오  3.구본협  4.정훈민  5.한종석  6.지용민


앞경주 1번 서화모의 스타트 실패로 2번 박종덕의 휘감기가 성공을 했고  6번 김대선의 입상으로 30.5배가 

나왔다.

시작하자마자 고배당으로 장내는 술렁인다.

강력한 양 강축 서화모 박석문이 동반 실패했으니 더욱 그렇다.


5번의 인기가 대단하다.

화요일도 최고의 기력으로 미사리를 장악했고 수요일 아침 역시 5,1,3 코스 모두 선두로 나서며 기세절정 !

더욱이 내측에는 만만한 상대들로 1번 정도가 대항마 ?

5-2  4.6배  5-1  4.7배  5-3  6.7배로 후착 찾기다.

개인적으로 기량은 5-1,2지만 기력은 5-3,1이라고 판단 5-1 주력에 5-3  1-3을 받쳤다.


실전 : 스타트 만으로 경주를 풀어가는 6번이 0.22로 가장 빠른 스타트를 했고 강축 5번은 너무나 늦은 

0.50 꼴찌 스타트로 파란을 예고한다.

1번 역시 조금 늦은 스타트로 2번이 휘감기를 성공 시키며 선두로 나섰고 6번의 휘찌와 4번의 찌르기 2위 

다툼이 벌어진다. 

2턴 이후 2-4는 굳어졌고 3위 경쟁에서 1번 마져 기대이하의 항주로 6번에게 밀리고 만다.

2-4-6 쌍승 71.3배   3복승 105.5배 21회 최고배당이다.


원인 : 두말할 필요없이 * 강축 5번의 스타트 실패가 최대 원인이고 * 1번의 스타트 늦어짐과 * 꼴찌 인기 4

번의 찌르기 후착이었다. 만일 2-6이 되었다면 120.2배가 될수도 있었다.

5번이 강축이긴 했으나 실은 5번이 5코스에서 금년 1착이 1회였고 작년에도 2회뿐이었다는 점은 고배당의 

한 요소가 아니었을 까 ?    



순위   정번  선수명     ST

1         2     윤동오      26       휘감기

2         4     정훈민      35        쌍승    71.3배

3         6     지용민      22        복승    48.2배

4         1     문주엽      29        3복승   105.5배

5         5     한종석      50

6         3     구본협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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