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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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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도 준치 ?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18-04-27 09:58:46
조회
2595
IP
211.248.***.41
추천
0
4월의 마지막 회차인 17회차는 두 선수가 뚜렸하게 기억되는 회차였다. 

이주영과 이창규다.

이주영은 중급 정도의 모터를 장착, 크게 기대할 수 없었으나 첫경주 4코스에서 휘감기로 1착을 했고 목요일 5,3코스에서도 휘감기, 휘감아 찌르기 등 게임을 주도하며 연승, 결국 3연승을 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창규는 열성 모터로 가속력과 플라잉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전패를 예상했으나 수요일 가장 빠른 스타트로 1코스 1착, 1코스니까 그렇겠지 무시, 그러나 목요일 4코스 0.08이라는 스타트 모험으로 1착을한다.

플라잉있는 선수가 2회모두 스타트 승부로 연승 ?  칭찬할 만한 프로 선수의 면모였다.    

또 한 선수가 기억되는데 NO 1 심상철이다.

심상철의 102번 모터를 나는 중급 이상으로 분석했으나 의외로 가속력 최하위로 악성으로 나타났다.

심상철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최악의 상태다.

5,6착 이후 맞이한 목요일 8경주


1.이용세  2.정민수  3.홍기철  4.심상철  5.김기한  6.황만주


 예상 : 기량, 기력,코스 평가하면 1,2번의 동반 입상 유력의 편성이다.

아침 연습을 참고로 하면 1코스 2회 모두 선두를한 1번이 단연 우세하다.

심상철의 저조한 기력으로 5코스 약점은 있으나 5번의 3복이 충분하고  1,2번이 경쟁하면 3번 찌르기 후착 가능하여 안전하게 3복으로 1-3-2   1-3-5를 추천.

실전 : 전혀 예상 밖의 4번이 스타트 승부로 휘감기, 게임을 주도하는 파란을 일으킨다. 

1번이 뒤를 추격했으나 회전력 좋은 4를 잡기는 어려웠다.

5-1-2 확정  상승 15.7배  3쌍승 24.6배

고배당 요소 : 4번의 스타트가 아주 빠른 줄 알았으나 0.26이었다.

4번은 평범한 자신의 스타트를 했고 다른 선수들이 스타트를 너무 느리게 한 결과였다.

또하나는 가속력에서 6명이 큰 차이가 나지 않았는데 심상철의 모터가 너무 나쁘다는 속단으로 NO1의 기량을 과소평가했다.

"썩어도 준치"였는데...  



정번    순위     선수명      ST

4           1           심상철        26     휘감기

1           2           이용세        34     쌍승   15.7배

2           3           정민수        41     3쌍승  24.6배  

6           4           황만주        34

5           5           김기한        56

3           6           홍기철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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