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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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차 명단을 보면 최상위급으로 게임을 주도할 선수가 적었다. 따라서 작은 변수는 매경주 도사리고 있었다. 그러나 수요일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이었다. 1경주 내측 스타트 실패와 강축 3번 손지영의 턴마크 충돌에 의한 쌍승 57.6배/3쌍승130.3배가 깜짝 놀라게 했고 14경주 3번 문안나 찌르기 선두에 이어 6번 김현철의 휘찌 2착은 쌍승 38.6배 / 3쌍 116.8배는 기분 좋은 적중이었다. 목요일 의외성이 많았다. 그것도 2착 변수가 몇차례있었다. 엉뚱한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약자라고 할 수 있는 선수들이 분발을 하며 2착 의외성을 만들었다. 고객은 이런 상황이 더욱 열 받는다. 어렵게 1착 적중인데 2착 틀림이라니... 그것도 몇차례 이어지면 혈압 오른다. 겜불의 속성이 다 그런 거지만... 8회차는 19機가 회차를 리드했다. 2번 조규태/511착 7번김기한/113 18번신현경/246 28번이지은/313 44번김창규/146 60번김계영/365 70번손근성/6555 71번정승호/412 84번김도휘/215 92번정민수/421 93번이휘동/111 101번서휘/131 103번문안나/312 117번정주현/221 132번민영건/232 136번이택근/36 138번박설희/21 142번권혁민/666 148번손유정/35 이상 19기중 138번 (박설희), 71번(정승호), 28번(이지은) 등 3기가 최상위 기력을 발휘했다고하겠다. 138번기는 56회차에도 상위기력이었고 8회차도 60kg의 박설희를 파워로 쌩쌩 달리게했다. 71번 정승호의 애마는 6회차도 좋았고 8회차는 최고였는지도 모른다. 목요일 5경주 꼴지 수준의 스타트로 기속력의 파워를 무기삼아 만든 역전 1착은 회차 최고임을 입증한 증거다. 28번기는 5회차 상위급으로 김계영을 3회 입상으로 이끌었는데 8회차 이지은을 만나 화,수,목 퍼펙트 타임 1위에 3,5코스 휘감기 그리고 역전 등으로 전혀 다른 이지은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72명 입소에 20기 정도가 항상 상위기력인데 기력이란 비교평가 결과라는 점에서 어떤 모터는 반드시 좋은게 사실이다. 그러나 비교에의한 우열이 아니라 가속력이 좋은 모터가 있다. 탑승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고 일부 선수는 모터에 관계없이 항상 가속력만은 좋은 경우도 있다. 상위 모터 ! 빨리 발견하고 대처하는 능력이 경정 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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