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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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플라잉으로 고전을 한 김종민이 금년에는 플라잉의 굴레에서 벗어나 심상철과 함께 최상위 자리를 놓고 자웅을 겨룰것으로 기대를 했고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이던중 수요일의 수모스런 실패를 만회하고자 목요일 스타트 승부 ! 플라잉이 되고 말았다. 경정은 이래서 어럽고 묘미가 있기도 하지만... 9회차 고배당은 수요일 6회 목요일 1회로 극단적인 편차를 보였다. 원인은 최근 경정의 특성으로 자리잡은 1번의 입상 여부였다. 1번 의외의 선수가 머리가 되거나 기대했던 1번이 빠지거나 하는... 9회차 최고배당 (수요일 10경주 : 쌍승 146.6배) 1.우진수 2.김도환 3.윤동오 4.송효석 5.김응선 6.김신오 예상 : 기량은 5,6,4 순이나 기력은 5,1,4 라고 전일 "고배당 예상"에서 밝힌 편성이다. 결국 5는 코스 불리하나 축으로 손색이 없는 위치다. 더욱이 2,3,4의 가속력이 저조하니 휘찌 충분. 그러나 소개항주 후 1번의 타임이 5를 능가하고 4번이 가장 좋은 모습(개인적인 판단)으로 5번의 휘찌가 어 렵다고 분석하여 1-3,4를 추천한다. 1번은 코스도 유리하지만 가속력이 좋으니 인빠지기 선두고 2가 악성 기력이니 3이나4가 2를 넘어 휘찌를 성공 시킬 것이라는 판단이였다. 1-5/3.3배 1-3/4.4배 5-1/4.6배 순의 인기는 당연하고 정상적 일 수 있었으나 4를 과소평가한 배당판의 흐 름이었다. 실전 : 의외의 2번이 가장 빠른 스타트로 치고 나왔으나 전속 스타트가 되지 않아 전개시 1번에게 막히며 실속, 늦은 회전. 5도 휘찌 자세를 취했으나 장해 선수가 보이자 방항을 돌려 늦어졌고 3번은 휘감기, 4,6은 찌르기를 했으며 내측 4번의 가속력이 살아나 4-1-3 순으로 BS 통과. 2턴에서 1번의 회전 미숙으로 4-3-1 순 HS 통과후 6번의 3위 경쟁이 잠시 있었으나 4-3-1 확정. 쌍승 146.6배 9회차 최고배당 !!! 30개 주권중 20번째 인기 주권이다. 결과 분석 : 기량과 기력 우위인 5번의 기대감이 지나치게 평가 된 반면 개인적으로 인정하고 있는 4번의 평가는 절하 된 배당의 흐름이었다. 특히 소개항주 모습은 4가 월등해 5의 전개가 어렵다는 겄을 간파하고 나는 5를 추천하지 않았다. 실전은 1번이 가장 늦은 스타트 였으며 2번의 스타트 의외성으로 휘감기 성공이었다면 폭탄 고배당이 나 올 수 있었으나 2번의 회전 미숙이 3번에게 휘감기 기회를 제공했고 4번의 찌르기 포착이 결과의 포인트였다. 순위 정번 선수명 ST 1 4 송효석 18 찌르기 2 3 윤동오 17 쌍승 146.6배 3 1 우진수 25 복승 34.7배 4 6 김신오 17 3복승 10.7배 5 2 김도환 16 6 5 김응선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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