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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장점이 있는가 하면 약점 하나쯤은 갖고있다. 스포츠 선수들은 이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특히 야구선수들은 그 약점이 데이터화 되고 노출되어 최근에는 경기중 메모지를 확인하며 그 선수의 허점을 파고 드는 것을 자주 보기도한다. 경정도 마찬 가지 일 것이다. 예상을 하다보면 개인적인 성향이 바로 나타나게 되는데 저배당이라고 하기 보다는 확실한 주권이 먼저 보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배당이 눈에 띄이는 측도 있다. 저배당을 찾는게 아니고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고 고배당이 먼저 보이는 것이다. 의도적으로 한쪽을 노리는 것이 아니고 본능적으로 보이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이득을 위한 노림수 ? 나도 여러가지 약점이 있겠으나 1코스 적응력 약점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경정에서 1코스가 유리하고 의외성이 많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면서도 등한시 하여 큰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있다. 27회차 목요일(8/1일) 12경주 1.류해광 2.송효범 3.이진휘 4.김민길 5.어선규 6.김현철 1번이 축이라고 할 수 있는 편성이나 1번은 악성모터로 수요일 4,4착을 하고있어 당시 인기가 없었다. 개인적으로는 4번이 우수모터에 1,2착으로 파워도 앞섰고 무엇보다 소개항주가 월등히 좋아 축이라고 보았다. 따라서 415, 416 정도라고 예상을 했는데 묻는다. 1을 1착으로 하고 싶은데... 나는 어렵다 라며 설명을 했다. 결과는 4번이 휘감기로 게임을 리드헸으나 내측의 장해로 1-5 쌍/21.6배 쌍복/63.4배가 들어왔다. 직접은 아니지만 나를 얼마나 원망했겠는가 ? 29회차 목요일 9경주 (8/8일) 1.이지은 2.이주영 3.신선길 4.이택근 5.전정환 6.손근성 의도적으로 2번을 강축으로 만든 저배당 편성이다. 더욱이 2번은 우수모터였고 수요일 가볍게 1착도 하고있다. 1번과는 비교 자체가 말이 안된다. 2-5 단방이라고 확신했다. 1-5를 사고 싶다고 묻는다. 당연히 어렵다라고 설명하며 무리하게 고배당을 노리지 말라고 충고까지 한다. 결과는 2번이 1,3번 보다 스타트 늦어지며 찌르기 했으나 1번 뒤를 받으며 겨우 3착을 한다. 1-5 확정 쌍/109.5배 !!! 원망을 들어야하는 순간이다. 1번 적응력 ? 부족에 이런 경우 무조건 구입하라고 하면 되는것을 순진한 정직함에 아니라고 소신을 말하는 요령부족이 또 하나의 나의 약점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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