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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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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사랑방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21-10-04 11:34:17
조회
1092
IP
221.165.**.97
추천
0
경정의 플라잉 스타트는 어떤 스포츠에도 없는 독특한 스타트 방식이다.
피트아웃으로부터 1분 30초(변경가능) 이후에 스타트 라인을 통과해야한다.
그러나 현재 소음문제로 피트아웃이 저속으로 이루어지기에 구분이 애매하다.
어찌되었든 플라잉을 하면 장기간 출주정지를 당하기 때문에 빨리 할 수도 없고 늦어지면 입상을 할 수 없기에 선수로서 가장 어려운 장해물이다.
선천적으로 타고나야 한다는 스타트 능력이다. 
따라서 스타트 좋은 선수가 일류가 되는 것은 당연하다.
일본은 평균 스타트가 0.07이 되지 않으면 A1이 될 수 없다고 할 정도로 스타트가 빠르고 1600여명 전 선수의 평균 스타트가 0.16이라는 상상할 수 없는 현실이다.
현대 경정은 순발력(스타트) 싸움이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최근 플라잉이 많이 있었다.
그중 9/23일 심상철과 김지훈의 스타트는 참으로 아쉽다.
승부욕 강한선수가  자존심 대결에서 절제할 수 없었을 것이다.
특히 개인적으로 항상 김지훈을 주목하고 있었는데...
9/30일에는 최고의 파이터 김민천이 플라잉을 했다.
최고의 전성시대를 구가하고있는 선수인데 이후가 우려된다.
위 3인이 플라잉에 굴하지 않고 패기있게 재무장하고 돌아오기를 기대해 본다.

일본 경정 월간지에는 매월 100배 이상 적중한 팬들의 신청을 받아 구입 주권을 발표한다.
전달 최고배당은 641/822.2배로 5점(500엔) 구입자였다.
구입 주권을 보면 6을 머리로 1,2,4/2착 1,2,4,5/3착 3쌍승식 구입이다.
총 8점 각각500엔씩  4000엔 구입했다.
4000엔 투입으로 411,100엔 환급받았다.
가장 많은 회수는 100배 이상 5회 적중자였는데 100엔씩 5회였다.
장난?하느냐고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오늘은 아침 부터 흐린 날씨다.
어찌 보면 외출 하기에 좋은 날씨 인듯도 하다.
선선하다는 느낌이다.
그래서 그런지 경정공원으로 진입하는 차량 행렬이 줄을 잊고 있었다.
올림픽 도로를 관통하는 지하도로도 완공되었으니 공원으로서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이런 날씨에 경주를 하면 모터 성능이 최적일텐데...
오후엔 비가 온다는데 모르겠다.

나는 경정이 끝나고나면 몇가지 데이터 정리를 하는데 그 중 하나가 5,6번 입상회수다.
최근에 이상한 것을 발견했다.
15경주를 하면서 5코스 입상이 부쩍늘었다는 점이다.
재 오픈 18회차~27회차 8경주시에는 많아야 3회 거의 1,2회 였는데 15회차는 거의 5,6회다.
물론 경주가 많으니 당연하다고 하겠으나 5번입상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고배당이 많을 수 있다는 단순논리가 성립되는것이다.
참고사항이다.

오늘은 월요일이지만 대체공휴일로 휴일이다.
경륜은 4일 경주를 한다.
매출의 찬스가 될 것이다.
경정도 3일을 하고 매회차 우승전을 치뤄야 기량향상이 될것이고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될텐데 근무자들이 주간 근무시간을 주장해 하지 못한다고 한다.
좋은세상이라고 해야하나 무언가 선후가 바뀐듯하다. 
경정 발전의 길이라면 그 길에 동조하는 인원을 채용하면 될텐데...


내일 다시 36회차 예상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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