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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경정은 준비만 요란스럽지 시작하자 마자 끝나는 황당한 축제같은 기분이다. 1일이나 2일이나 준비는 같을텐데 운영자나 선수들 특히 초반 한경주로 마감하는 선수 입장에서는 허탈하기까지 할 것이다. 입상이라도 하면 좋은데 그것도 골찌라면 표현이 어려운 심정일 것이다. 더욱이 플라잉으로 한 경주를 마감한다면 때려치고 싶은 심정이 되겠다. 조현귀는 전경주에서 플라잉 선수를 따라 0.8스타트로 가슴을 쓸어내렸을 것이다. 그러나 불과 1시간 후에 플라잉을 하고 만다. 윤상선은 달랑 한경주인데 플라잉. 살다보면 운이 많이 따랐구나 하는 경우가 많다. 경정에서도 여러가지 운적 요소가 있다. 그중 하나가 편성의 운이다. 이웃도 잘만나야되고 코스도 좋아야한다. 코스는 내,외를 번갈아 배정 받아 공정할 것 같아도 그렇치 않다. 어렵게 내측을 받았는데 더 내측에 강자가 버티고 있으면 도로묵이다. 10회차 김완석은 이런점에서 최고의 운이었다. 전체적으로 강자들이 매우 적은 회차였고 2회 경주인데 3,2코스라는 특혜 ?를 받았다. 당연히 연승이다. 그것도 휘감기를 한껏 뽐내며... 이태희도 플라잉 복귀전으로 고전이 예상되는 상황이었지만 2코스 강자도 없는 편성에 무난히 1착이었고 다음경주는 온라인으로 5코스 선두 충분했다. 최근 이태희의 저조함을 생각하면 역시 운이 많이 따랐다고하겠다. 김기한 정주현은 최고의 초발기력으로 무조건 1착이어야했다. 결과, 정주현은 4코스 1착이었지만 김기한은 6코스에서 의욕을 보였으나 4착을 하고만다. 다음경주도 없다. 이것으로 10회차 마무리. 김기한은 운이 없었다 라고 해야겠다. 운을 능가하는 실력 ! 그것이 필요한데... 1일 경주의 특성상 고배당이 많을 것으로 생각했으나 의외로 고배당 2회였다. 2회중 가장 큰 배당이 온라인 경주였다는 것이 특징이고 또 한가지는 4번의 득세다. 16경주중 4번 1착이 6회로 최고였고 3.4.5.6경주는 연속 4번 1착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4번이 3착이내에는 12회나 있었으니 그야말로 4번 천하였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역시 하루는 아니다. 3일은 되어야한다. 살다보면 경험을 통해서 나름 확신이라는 것을 갖게된다. 내 경우 상처 특히 통증은 자연치유가 된다라는 확신이있고 약이나 주사를 맞으면 조금 빨리 낫는것이라는 확신이있다. 몇일전 왼쪽 눈에 무엇이 끼어있는듯하고 자고나면 눈꼽이 끼기도 하며 충혈도 있는듯했다. 안과에 가야된다고 했으나 맑은 물과 소금물로 씻고 집에 있는 안약을 넣으며 몇일 지나자 증상이 사라졌다. 일본에서 일을 하다 물건이 떨어져 손톱이 갈라지며 출혈이 심했다. 병원에 가야한다고 했으나 소독만하고 가지않았는데 부작용으로 고름이 나기 시작했다. 그러다 짤라야할지도 모른다고 모두 놀랐으나 나는 내 처방으로 치료를 하기 시작했다. 간장을 끌여 계속적으로 소독을 하며 일을 했다. 병원을 가면 붕대로 감았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당분간 일을 쉬어야 하기때문에 나는 우직하게 내 방식인 간장소독으로 결국 완치가 되었다. 6년간 자전거 타기와 맨손체조를 하고있는 이유도 관절염으로 약을 먹어야한다는 처방에 내 나름의 처방을 실행하고있는것이다. 결국 관절염은 없어졌고 지금은 몇키로를 걸어도 거뜬하다. 암이나 내부 장기의 이상 또는 질병등은 어떻게 할 수 없을것이나 통증은 방법만 찾으면 얼마든지 치유가 가능하고 겉으로 보이는 상처는 소독으로 자연치유가 된다는게 내 확신이다. 어찌보면 미련함이다. 병원을 찾으면 빠를텐데... 그러나 이것은 확신에 확신을 주기 위한 내 우직함인지도 모르겠다. 경정정석 : 3코스 휘감기 실패 3코스 휘감기 성공이면 2착은 4,5번이고 3착은 1,4,5,6이라고 이미 밝혔다. 그렇다면 3코스 휘감기 실패면 어떻게 되는가 ? 3코스가 실패를 했다면 1번 견제를 받았거나 2번에 막혀 실패를 한것이다. 따라서 1,2번이 1착을 하거나 3번 휘감기로 내측 경합시 찌르기로 4번이 찬스를 잡을 수 있다는게 3번 휘감기실패시의 정석이다. 주권은 1-4-全 혹은 24-24-全으로 1,2번은 경합을 해야하지만 4번은 무난하게 입상권에 진입한다는 이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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