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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여왕전이 열린 18회차 목요일 금년 최고배당인 317.7배가 나왔다. 금년 100배 이상은 13회가 있었고 1회차 272.2배가 최고배당이었으나 18회차 목요일 6경주, 317.7배 최고배 당 경신이 된 것이다. 참고로 50배 이상은 36회 있었다. 5월25일 목요일 6경주 (쌍승 317.7배) 1.윤동오 2.한진 3.손동민 4.김종민 5.김태규 6.사재준 예상 : 편성을 보는 순간 초보자도 4번이 축이구나 알 수 있다. 더욱이 기력 역시 129번 최우수급 모터를 장착한 4번이 단연 우위다. 화요일 연습부터 수요일 아침 그리고 실전까지 4번의 기력은 발군 그 자체였다. 4는 강축 중의 강축이고 그야말로 철판 레이스다. 2번의 기력이 저조하니 후착도 3번과 1,6정도로 저배당이 3.5배~6.3배를 형성하고 있어 오히려 큰 배당이 라는 느낌이다. 다만 4번이 플라잉을 갖고있으며 당일 아침 꼴찌 스타트 연습으로 스타트 약점이 나오지 않을 까 하는 우 려가 있다. 실전 : 4번이 스타트 우려를 넘어 가장 빠른 발진으로 휘감기를 했으나 강력함이 없다. 1번은 4의 내측을 돌아 회전, 5번이 4를 따르다 찌르기 찬스를 만들었고 2번 찌르기가 3번의 휘찌를 가로막 는다. 5번의 찌르기가 점점 탄력은 받으며 1번과 대등하게 2턴을 맞이한다. 1-5-4 BS통과. 2턴에서 5번이 선회전하며 선두 확보, 4번이 강력하게 휘감기했으나 5-1-4 HS 통과. 이후 별다른 경쟁 없이 1200M 순항. 5-1-4확정 !!! 쌍승 317.7배, 2017 최고배당 탄생 순간이다. 고배당 요소 : 4번이 타임상으로는 가장 빠른 스타트였으나 플라잉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어 전속으로 스타 트 라인을 통과하지 못해 휘감기에 파워가 떨어졌을 것이다. 5번은 4번의 스타트력을 인정하고 따르다 찌르기를 상상 했을 것인데 4가 밀렸고 3번도 2에 막히는 행운이 따르며 광활한 내측 영토를 점령하고 달릴 수 있었다. 내측을 차지했으니 2턴은 쉬웠다. 고배당 키 워드는 스타트 승부사 뒷 쪽의 찌르기 요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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