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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일본 경정 월간지 "マルク(마끄루)" 10월 호에 토픽 뉴스로 전한, 다음과 같은 믿을 수 없는 내용이 있어 소개를 한다. ★가라 쯔 경정장에서 모터 교환의 보기드문 일 8월19일 부터 시행된 "가라 쯔" 경정장 일반전 시즌에 보기드문 희귀한 일이 발생했다. 시리즈 도중 모터 교환. 3일째 레이스 전 시 운전 중 모터가 정지한 것이다. 본체 상부의 베어링에 이상이 발생 모터가 정지되는 증상이었다. 결국 결장, 모터를 교환했다. 보트나 펠러 교환은 다반사로 있으나 모터 교환은 2008년4월 오사까 "스미노에" 경정장 이래 9년 4개월 만 이며 1996년 이후 4번째다. 평범한 뉴스다. 그러나 수시로 모터를 교체해 경정은 모터 교체가 자주 있는 것이라고 이해하고 있는 우리 경정의 현실 과 비교하면 상상 할 수 없는 내용이다. 9년4개월 만의 모터 교환 !!! 이게 말이 되는가 ? 여기서 일본 경정과 우리 경정의 레이스 수를 비교해 보자. 우리는 매주 32경주, 그러니까 한달이면 128경주나 160경주다. 일본은 24개 경정장에서 매월 20일 이상 하루 12경주를 하고 있으며 9월의 경우 5094 레이스를 했다. 일본 한달 경주가 우리 1년의 거의 3배에 육박한다. 이렇게 9년 하고도 4개월(일본은 경주 횟수가 많아 모터를 1년 사용하고 전량 교체함)만에 모터를 1회 교 환 했다고 하니 도대체 설명을 할 수가 없다. 일본의 24개 경정장은 해수, 담수, 기수로 되어있어 조건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모터의 조건도 매우 까다롭 다. 그런대도 22년 동안 4회 교환 ? 원인은 무엇일 까 ? 단순하게 일본 모터가 좋아서 ? 모터 제작 기술의 차이 ? 선수들의 정비능력의 차이 ? (일본은 100% 선수가 정비를 함) 모터 이상 결장시 발생 할 수 있는 고객의 반발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 우리는 자주 교체한다 ? 일본에서는 모터 교환 자체를 사건이라고, 있을 수 없는 진귀한 사건이라고 토픽뉴스로 전하는데 우리는 그렇게 전하는 언른의 내용이 토픽과 같은 심정은 왜 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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