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예상과 후기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 프린트하기
  • 확대하기 축소하기

[예상과 후기] 게시판은 고객 여러분들의 경주예상을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된 곳입니다.

경주예상과 무관한 내용 또는 부적절한 게시글은 게시자에게 통보없이 삭제되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및 불만사항은 [고객의 소리] 게시판에 접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표기를 실명에서 아이디로 전환하였습니다.

1턴 마크 이동후 1코스 변화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19-03-02 11:47:09
조회
1798
IP
221.163.***.134
추천
0
4회차(2월27일)부터 1턴 마크가 우측으로 1m 이동되었고 1코스 출발지점도 내측으로 조금 옮겨져 1코스를 인위적으로 불리하게 만들었다.

불리하게 만들었다기 보다 원상회복이라고 해야겠다.

좌회전하는 경정은 태생적으로 내측이 유리할 수 밖에 없어 1코스가 단연 유리한 조건이다.

이점을 조금이라도 공정하게 하기 위해 첫번째 회전지점인 1턴지점(턴 마크)을 우측으로 만들어 1코스 선수가 회전 할때 어려움을 주도록 하고있다.

이렇게 어려움을 주도록 설계를 해도 1코스가 유리하다는게 경정 일반 상식이고 결과다.

그 동안 이를 수정해 1턴마크를 일직선으로 수정해 경주를 했으니 1코스 유리함에 플러스 더불 알파의 유리함을 부여했던 셈이다.


원상태가 되었으니 1코스의 변화를 찾아 볼 필요가있다.


회차          1코스 1,2착 (수/목)              1코스  3착이내(수/목)

1                  10 /13                                   12/15

2                  8/7                                       11/10

3                  11/8                                      12/10

4                  4/11                                      11/14

5                  8/6                                        10/9     


이상이 금년 1코스 입상 내용이다.

1턴 마크 이동, 첫 회차인 4회차 수요일 1코스 1,2착이 4회로 급격히 떨어져 이제 1코스는 끝이구나 할 정도였으나 깊이 들어가보면 그게아니다.

2018년 통게를 보면 25회차 목요일, 41회차(3일경주) 수요일 1코스 입상이 4회로 가장 적었다.

편성이 문제였다.

4회차 수요일 온라인 4개(1,2,15,16 경주) 경주는 코스를 논할 수 없으므로 제외하고 전반부,  3경주 1번 이창규는 스타트 실패였고 5경주 김인혜, 8경주 장영태가 기대를 저버렸으나 3착을 했다.

후반부, 9~14경주는 모두 기력이 바닦으로 입상 가능성이 희박한 편성으로 당연한 실패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1코스 4회 입상은 너무적었으나 많아도 6회정도의 편성이었다.

편성 지체가 문제로 2018년 25/41회차도 마찬가지였다.


목요일은 11회로 정상적이었고 5회차 8/6회는 작년에도 자주 나왔던 횟수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1,2착 입상은 편성이 크게 작용을 한다면 3착 이내는 1코스 이점이 나타 날 수 있다는 점이다.

기력이 저조하고 기량이 부족하여 1,2,착은 하지 못해도 1코스라는 이점으로 3착 의외성은 나오지 않을까 ? 하는 점을 분석하면 1턴 마크 이동 효과가 증명될 것이라는 것이다 .


따라서 3착이내를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큰 변화가 없다.

작년과 비교해도 큰 변화를 찾을 수 없다. 


결국 겨우 2회차 결과이긴 해도 경정의 일반 이론에 비추어 볼때 1턴 마크 이동으로 1코스 약점이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주목할 점은 터무니 없는 1코스 입상은 없을 것이라는 점이다.

예를 들어 1회차 6경주 수요일 1번 임정택의 2착, 목요일 5경주 1번 윤영일 1착, 6경주 1번 박준호 1착, 2회차 목요일 10경주 1번 구남우 1착 등과 같은 1코스이기에 입상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다만 경정은 스타트 일발로 모든게 결정되는 결과가 있을 수 있기에 5회차 수요일 5경주 김효년 1착, 목요일 8경주 이시원 1착, 11경주 1번 김민준 1착 등이 있었다.

김효년 김민준은 부동의 A1급 선수이고 이시원은 최근 A1급 성적을 내고있는 선수이기에 가능했다.


"결국 A1급 기량의 선수는 1코스 이점을 스타트 승부로 활용할 수 있으나 하위 선수들은  1,2착이 어렵고 그래도 1코스 유리한게 경정이기에 기력이 미흡해도 3착 변수는  있다" 라는게 내 개인적 판단이다. 

우리선수들의 전반적인 회전력 부족은 위 결과(1코스 3착 이내)를 낳게 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원인기도 하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 0 / 500byte) ※ 책임성 있는 댓글문화 정착을 위해 작성자 아이피가 공개됩니다.

등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