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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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차도 어김없이 무관중이다. 춘추전국시대라는 말이있는데 코로나 무관중 시대가 너무 길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도박? 을 이야기 할 분위기가 아닌데... 10회차는 중하위급 열성모터 회차다. 모터를 성능분류해서 교대로 호성능, 열성모터 배정을 인위적으로 하고있다. 전 선수에게 호성능을 아니면 전선수에게 열성 모터를 배정하는게 공정 ? 하다고 판단하는듯하다. 경정은 태생부터 불공정하도록 만들어 진 것이다. 프로 스포츠중 남녀가 똑 같은 조건으로 경주를 하고 코스라는 불공정과 추첨을 통한 모터 배정등 불공정을 기초로 설계되었다. 이와같은 불공정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은 선수자신에게 맡긴다. "코스주장" "정비" "직접 모터추첨" 등이 그것이다. 이방법을 제한하거나 폐지하고 인위적으로 전선수에게 호성능/열성 모터를 배정하는 공정, 억지를 부리는 것이아닌가 우려된다. 물론 선수들이 원했을 수도있다. 그러나 이건 웃기는 방안이다. 몇차례 언급했듯이 하루빨리 자신의 모터를 직접 추천하는 경정 원래의 방식으로 복귀해야한다. 10회차는 53번(이지수) 98번(손동민) 78번(이동준) 등이 우수모터였고 그외 33명은 중하위급~악성 모터였다. 물론 이 기준은 내 개인적인 분석이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심상철의 경주는 머리가 숙여진다. 이번회차 역시 최고였다. 유일하게 3연승을 해서가 아니다. 여유있는전개, 한수 위 회전력을 무기로한 역전, 추종을 불허하는 가속력 그리고 프로선수의 제일 덕목인 승부욕까지 최고중의 최고다. 신동길도 칭찬하고싶다. 비록 231착으로 성적은 별로지만 악성모터로 2회 역전시키며 23착했고 마지막 4코스 휘찌 1착은 전혀 다른 신동길의 모습이었다. 이지수 이용세 김승택 조성인 손동민등도 잘했다. 위 7명이 10회차를 이끌고 같다고 하겠다. 1일 2회 레이스를 펼치는 경정은 같은 선수끼리 2회 부딛치기도한다. 10회차 신동길/김재윤은 수요일 3,8경주에서 대결을 한다. 그리고 2회 모두 신동길이 김재윤을 역전시키며 23착한다. 왜 나만 갖고 그래 ,,, 코미디가 생각난다. 이지수/곽현성도 기력의 차이를 이기지 못하고 이지수의 완승이다. 이런 대결을 예상하는것도 또하나의 재미다. 수요일 배당은 그저 그랬다. 대부분 갈 선수가 같기 때문이다. 아니면 10회차부터 1~6경주가 플라잉 경주라서 ? 목요일 1경주 쌍승 73.9배 터진다. 2번 나병창이 스타트 막히면 4번 신동길의 찌르기 1착으로 4-156 가능하다고 예상을 했는데 3번 권일혁이 휘감기로 2착을 할 줄이야. 어려운 패턴이다. 4경주 67.1배는 강자들이 엉뚱한 곳에서 힘자랑하다가 골로가는 만행이다. 2턴 회전시 힘을빼고 찌르기를 해야하는데 가끔 대차게 전속으로 회전하다 멀리 삼천포로 빠지는 것. 어선규가 그랬다. 3착은 지켜야 했는데... 제발 먼저 보내고 찌르기하는 여유를 배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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