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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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일 재 개장후 네번째 회차를 마감했다. 전 선수가 1회 이상 출전을 했다. 실전 워밍업을 이제 끝냈으니 다음 회차부터는 기대이상의 경주를 펼칠 것으로 믿는다. 스타트는 0.15 정도에 횡일선으로 그림같은 전개가 이루어져 겜불이 아니라 스포츠로서 자리잡는, 그래서 돈을 잃어도 실망스럽지 않은 그런 경정이 빨리 되었으면 좋을 텐데... 22회차를 기대한다. 금년들어 특징의 하나는 수,목요일 초반 경주에서 고배당이 많이 나온다는 것이다. 특히 재개장이후 수요일 1경주는 모두 고배당이었다. 18회차 수 1경주/17.6배, 19회차 수 1경주/26.1배, 20회차 수 1경주/43.2배, 21회차 수 1경주/35.3배 등이다. 목요일도 18회차 1경주/42.2배, 19회차 1경주/16.1배, 20회차 1경주/56.2배, 21회차 1경주/14.1배. 원인은 무엇일까 ? 경정의 고배당은 어떻게 보면 단순하다. 사고 ? 기력 좋은 선수 실패 ? 외곽선수 1착 ? 운에 따른 1착 ? 경쟁선수들 과열 경쟁 공멸 ? 그리고 전문가의 눈으로 볼때 어설픈 경주 운영등이다. 초반 긴장도 있나 ? 20년 역사의 프로들 경주라면 이것만은 없어야한다. 어찌 됐든 초반 고배당을 주목하고 대처를 해야 할듯하다. 김동민 김인혜 김응선 나병창 기광서 곽현성 등이 좋은 성적을 냈다. 그러나 이번 회차 역시 전승이 없다. 내외측 코스 배정을 해야하기에 코스불리함을 극복하지 못한 점도 있고 스타트 기복이라는 원인도있다. 위 6명은 우리 경정의 확실한 A급들이다. 따라서 기대만큼 활약을 했다고 하겠다. 전회차에 이어 온라인 경주에서 고배당이 계속 나오는데 이번회차 쌍승187.7배라는 폭탄도 온라인에서 터졌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배당은 고객들의 구매에 의해 형성되는데 온라인은 직전 연습 확인이면 충분하다는 선입견에서 깊이 생각치 않고 베팅을 하는 결과일것이다. 목요일 7경주 쌍승 187.7배 역시 기량과 코스에서 단연 앞서는 2번 정주현이 직전 연습에서 압도적으로 빨랐기에 1번 임지훈을 가볍게 휘감고 1착 할 것으로 100% 신뢰 했으나 6번 이창규의 엄청난 스피드와 휘감기 1착에 6명중 기량 1위 5번 나병창이 2착을 하며 대박이 터진것이다. 이 경주 역시 전회차 목요일 8경주 60.6배와 마찬가지로 아침 지정연습에서 이미 결정 되어있었다고 하겠다. 내가 왜 이렇게 장담하는가는 여러분에게 수수께끼로 남기겠다.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찾아보시길... 찾아낸다면 당신은 경정의 숨은 비밀 하나를 얻는것이다. 22회차는 본장 입장의 문이 열릴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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