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은 1코스와 4코스의 싸움이다"라고 한다.
전에도 설명한 바와같이 좌회전하는 경정은 1코스는 좌측에 장해가 없고 뒷쪽에서 댓쉬 스타를 하는 4,5,6번중 4번 역시 좌측에 장해가 없기에 유리하다.
따라서 코스주장하는 원래의 경정 룰이라면 1코스와 4코스를 노리는 것이 선수들의 진입경쟁 목표다.
그러나 우리는 진입고정경주로 정번에 따라 코스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4번이 4코스(모서리 코스)에 자동으로 진입하여 4코스의 유리함을 살릴수 있다.
물론 선수에 따라 4코스 적응력은 차이가 있다.
그렇치만 기본적으로 유리한 4코스가 1착할 수 있을것이라는 것을 예상 가능케 하는 요소가 있다.
1. 스타트력이 좋은 선수
스타트력이 좋은 선수는 전 코스 유리함이 당연하나 특히 4코스는 회전 반경이 커 스타트가 빠를때 매우 유리하다.
2. 소개항주 타임이 빠를때
가속력이 좋다는 것은 기력 우위이기 때문에 당연한 이치다.
3. 맞바람 일때
맞바람이 불면 1턴 회전이후 등을 밀어주는 바람의 영향으로 4코스 휘감기 유리
4. 2,3번 스타트 늦을때
2,3번의 스타트가 늦어지면 휘찌는 쉽게 보인다.
5. 4코스 적응 선수인가 ?
A급이지만 4코스에 약한 선수가 있다.
4코스 적응력을 예상한다.
이상 5가지를 참고로 예상을 하면 4코스 의외성도 찾을 수 있다.
4코스 선수가 1착을 할때는 휘감기나 휘감아 찌르기가 주 전법이다.
찌르기도 있을수 있으나 이때는 내측선수들의 실수가 있어야 하기에 정상 예상이 아니고 휘감기나 휘찌를 예상해야하는데 가능성이 있다고 해도 2,3착을 선정하는데 주의를 해야한다.
★ 4코스 휘감기 1착
5,6번 2착/1,5,6번 3착 (4-5,6-156)
★ 4번 휘찌 1착
1,5번 2착/全 3착 (4-1,5-12356)
★ 고배당은 5,6-4-全 (5,6-4-12356)
물론 항상 위와 같지는 않으나 4코스 선수가 빠른 스타트를 했다면 5,6코스 선수가 따라같을 확율이 높기에 5,6번을 주목해야한다.
또한 내측선수가 4번에게 휘감기를 당했다면 4번 외곽선수가 유리하고 휘찌를 했다면 2,3번이 4번 회전에 실속을 했을 가능성이 높아 1번은 살아 날수 있고 3착은 전선수가 가능해 4-1,5-1,2,3,5,6 8점을 구입해야한다.
이상은 4코스 1착 기본 이론이다.
다만 우리선수들의 휘찌 능력이 미흡해 휘감기가 많다는 점은 고려해야한다.
참조 : 온라인 경주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