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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온라인 베팅의 시대가 개막된다. 8/6일부터이니 경정은 8/11일부터 시작이다. 온라인 베팅은 경정에 있어서 역사적인 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이후 경정이 어떻게 변화를 할지 예측하기 어려우나 일본의 예를 보면 저변확대로 매출의 급증과 함께 고객도 놀라울 정도로 증가한다. 물론 일본은 구매상한선이 없기에 매출 급증이 가능하지만 우리도 어느정도 효과는 있을 것이다. 경정 팬으로서 관심은 매출,고객확산이 아니라 어떻게 베팅을 할 것인가 일것이다. 어디서 어떤 정보를 얻어 베팅을 해야하느냐 일 것이다. 경정 홈페이지도 바뀔것이고 각종 유투버들도 나올것이다. 온라인 베팅의 시대 기대가 크다. 25회차는 열성모터 회차다. 그 중에서도 가장 악성 모터는 사재준의 28번이었다. 선수들은 25회차를 새로운 기분으로 경주에 임했을 것이다. 등급이 변경된 이후 첫 회차라 이제부터 다시 시작이라는 기분이었을 것이다. 그런 이유에선지 휘감기나 휘찌가 많았다. 김민길이 최고의 가속력으로 3연승하며 회차를 이끌어 갔는데 스타트만 빨랐다면 퍼펙트 였다. 손동민 김현철 김강현 박정아 김인혜 김응선도 충분히 이름값을 하며 분발했다. 고배당이 적은 회차였다. 수요일은 거의 바닥이었고 목요일 5경주 쌍승/60.2배를 제외하면 고배당다운 고배당이 없었다. 목요일 5경주 쌍승 60.2배 3복승 11.4배 1.송효범 2.곽현성 3.임지훈 4.박정아 5.김종목 6.구남우 2번이 가속력은 미흡해도 휘감기할 수 있는 편성이다. 선두 경쟁은 4번 휘감기 이외에 보이지 않는다. 이 경우 2번이 1번에게 장해를 받을 수 있는냐가 관건이고 4번이 휘찌를 선택하면 선두 유리지만 휘감기를 한다면 2번과 충돌할 수 있다는게 일반 예상의 초점이다. 이때 1번에게 찬스가 생기고 기량상 5번이 4번을 따르다 일을 낼 수 있다는게 변수의 요소다. 실전은 2번이 1번에게 스타트에서 밀려 찌르기를 할 수 밖에 없었는데 4번이 스타트는 조금 앞섰으나 가속력이 살아나며 압도적인 휘찌를 성공시켰고 5번이 4를 따라 깜짝 놀랄, 그림같은 휘찌를 작열하며 내측 공략한다. 그리고 2턴 선회전, 선두를 차지하는 원맨쇼를 펼쳤다. 1번이 코스 유리함으로 4번을 잠시 위협하는 향주가 있었는데 5-1이면 118.2배였다. 19년 하위 5% 성적으로 주선보류 수모를 당한 김종목으로서는 상상불가의 명연기 고배당이다. 기록은 깨지기 위해서 존재한다고 했던가 ? 우리모두 천장을 뚫어보자 !!! 추가 : 위 5경주는 4,1,3번중 누군가 1착을 해야하는게 우리경정의 기본틀이다. 이상하게 느낄 수 있으나 통계에 의하면 85% 이상이 그렇다. 그러나 3번은 어렵고 다음 가능성은 5다. 이상은 가속력을 기준으로한 우리경정의 변하지 않는 특징이다. 그리고 5-4가 되면서 60.2배가 나왔다. "축옆고(軸 옆 高)"라는 고배당 요소가 통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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