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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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병창 김종민은 최고의 가속력으로 심상철은 모터의 성능에 관계치 않고 남이 흉내 내지 못하는 가속력으로 무장하는 전매특허로 화요일을 기대케 했다. 더욱이 3인은 대결이 없어 모두 3승을 기약하는 듯 했으나 나병창은 플라잉으로 무너졌고 김종민은 4,5,6코스의 약점과 매년 발생하는 플라잉 공포때문인지 스타트에 발목이 잡혀 기대이하였다. 역시 심상철이었다. 2,4코스는 무난하게 1착을 했고 6코스 휘감기 장해로 4위권에서 2턴 휘찌 역전으로 다시 1착을 거머쥔다. 이게 경정이다 ! 최고 선수의 최고 연기였다. 이런 경주가 하루 5회만 된다면 경정이 스포츠로 각광을 받을 텐데... 심상철 배혜민 최광성 김종민 박종덕 정민수 김명진 등이 매 경주 중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들 선수중 배혜민을 최고로 선정한다. 5,3코스에서 08,09라는 불꽃 같은 스타트를 작열 시켰고 두 차례 모두 휘찌로 게임을 장악하며 주도, 온라인도 최고의 스피드로 선두를 지켰다. 목요일 김민준 김종민 정민수 세 선수의 2회전 혈투가 흥미로웠다. 1경주 1번 김민준이 무난하게 1착할 것으로 보았으나 김종민 정민수에게 역전을 당하며 4착으로 수모를 격는다. 7경주 이들의 리턴 메치가 이루어진다. 작심한 김민준은 스타트에서 김종민을 가볍게 젖히고 정민수를 도중 역전시키며 통쾌하게 1착을 한다. 1경주 울분을 해소하듯... 김민준의 투지에 찬사를 보낸다. 최고배당은 목요일 2경주였다. 기대했던 3번 김창규가 스타트 실패를 하면서 이변은 시작되었는데 4번 손지영이 휘찌를 하지 못하고 휘감기를 했으나 장해로 실패했고 5번 김희용이 휘찌를 성공 시켰으며 코스 유리한 1번 전정환이 그뒤를 이으며 쌍승 83.7배라는 고배당이 터졌다. 휘감기 하려다 내측에 공간이 생기면 휘찌로 전환하는 능력이 절실한 손지영의 실수였고 "축옆혈(軸옆穴)" 고배당 전형이 또 나왔다. 27회차도... 수목 1경주 고배당 ! 고배당은 1경주인가 ? 온라인 개막 28회차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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