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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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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회차(8/11~12) 뒷풀이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21-08-13 08:26:22
조회
1160
IP
221.165.**.97
추천
0
28회차는 우리 경정 역사에 기록될 기념적 회차가 될 것이다.
온라인 발매가 시작된 회차이기 때문이다.
"2021년8월11일 한국 경정 온라인 발매 개시" 어느 신문 해드라인에 나올 제목이다.
코로나 4차 유행이라는 엄중한 시기에 궁여지책으로 온라인 발매가 개시되었으나 위기가 기회가 되어 온라인 발매는 경정 판을 크게 뒤집어 놓을것이라고 확신한다.
매출이 그를 입증하고있다.
온라인 발매 직전 27회차 매출은 737,669,500원이었으나 28회차는 1,408,620,300원으로 일시에 100% 증가했다.
더욱이 28회차 목요일은 전 지점 무관객으로 100% 무관중 레이스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매출 배 증가는 경이적이라고 하겠다.
코로나로 관중 제한 레이스를 펼친 2020 일본 경정 매출 30%증가라는 결과를 충분히 이해 할 수 있겠다.

악성 모터 회차!
참 부르기도 민망하고 이상한 단어조합이다.
한 선수를 제외하고 35명 선수가 열성 내지는 악성,  이게 형평성의 한 형태라고하니...
모두가 좋거나 모두가 나쁘거나 이게 공평이다.
맞는말인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경정 기본과는 크게 틀린 발상이다.
정답은 선수들이 직접 모터를 추첨하는 것이다.
모터는 어쩔 수 없이 성능의 차이가 있는것이고 운에 마껴야 하는 부분이다.
인위적으로 어떻게 할 수가없다.
그렇다면 선수가 자신의 모터를 직접 추첨해 호,불호를 정할 수 밖에 없다.
타인에게 내 운을 저당잡힐 수는 없지 않은가 ?


28회차로 돌아가 보자.
기대를 크게 했던 이태희가 큰 실망을 주었다.
코스 불리함도 있었으나 마지막 8경주 2턴 회전은 평소 이태희 답지 않았다.
좀더 민첩하게 회전을 했어야했다.
그랬다면 다른 선수가 경고라는 벌칙을 받지 않았을 것이다. 
박원규는 악성 모터라 어쩔수 없었을 것이나 박정아는 뭔가 정아 답지 않은 레이스였다.
항상 가속력이 좋아 기대가 되었는데...

이진우 서휘 김인혜 한종석 정인교 장영태 이창규 김응선 등이 좋은 결과를 얻었다.
이창규는 악성모터였지만 스타트 집중하며 의욕적인 레이스를 전개했고 정인교가 전혀다른 모습으로 다가왔다.
정인교하면 가벼운 체중으로 항상 가속력 상위지만 나이도있고 소심해서 스타트 집중을 못하고 나약함만 보였고 하위 5% 성적으로 주선보류를 당하는등 신뢰할 수 없었으나 이번 회차 휘감기를 과감하게 하는 등 새로움이 좋았다.

플라잉 2명으로 흠결을 남겼으나 배당면에서는 고배당 메니어에게는 불만이었겠지만 안정적이었다.
1경주 고배당 공식은 통하지 않았고 15배 이상도 2회로 25회차에 이어 기장 적었다.
참고로 금년 고배당은 7,19회차 7회로 기장 많았고 25회차는 1회로 가장 적은 회차였다.
그러나 목요일 마지막 온라인 8경주 쌍승 127.5배는 눈이 번쩍 띄이는 고배당이었다.
경정에서 4-3이라는 쌍은 고배당 주권이긴해도 127.5배는 맛있는(일본표현) 배당이다.
나는 251(이태희 김인혜 박원규) 기본으로 보았는데... 


마지막으로 언급하고 싶은 것은 운영본부의 온라인 베팅 준비다.
한마디로 전혀 되어있지 않다.
시일이 필요할 것이므로 지금은 시기상조일 수 있으나 조속히 보완해야한다.
동영상,배당도 실시간으로 올리고 소개항주도 대폭개선하여 직선,1턴 2턴회전을 확인시켜야 하며 할수 있다면 전문가 유투버를 동원, 예상 중계도 계획해야한다. 


경정 미래는 밝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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