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4경주 온라인 경주에서 쌍승253.7배가 나왔다.
3복은 6.9배 저배당이었으나 쌍복승은 189.6배로 의외성 큰 이변이었다.
1착 의외성 결과였는데 온라인의 맹점이 잘들어난 경주라 분석이 필요할 듯하다.
1.김민준 2.원용관 3.한준희 4.김명진 5.박민영 6.염윤정
화,수, 그리고 아침연습결과를 종합 평가하면 126의 경쟁이었다.
따라서 1,2,6이라고 예상을 올렸는데 소개타임은 6번이 앞섰으나 온라인 스타트 연습에서 6번의 이상한 기류가 감지된다. 피트아웃도 엉성하고 4,5번을 압도적으로 앞서야 하는데 그렇치 않다.
231이 단연 앞선다.
자연스럽게 배당은 1,2,3 중심으로 6번은 철저하게 외면당한다.
12/1.6배 21/4,6배 13/6.4배 16/34.2배 26/81.1배 61/146.7배 62/253.7배 이상이 1,2,6의 쌍승배당이었다.
6번이 개무시당하는 결과다.
실전의 피트아웃, 스타트라인 통과 역시 연습과 동일하게 나타난다.
그러나 스타트 라인 이후 6번이 4,5를 앞도했고 1,2,3번이 경쟁으로 엉킬때 찌르기 대문이 활작열린다.
대문이 열려도 너무 크게 열려 아마추어라도 쉽게 입장할 수 있었다.
이것으로 끝이다.
6번 염윤정의 가속력이 최고였으니 상대가 없다.
4번이 3착을 달렸으나 1번에게 2주1턴에서 역전을 당해 621로 끝이다.
쌍 253.7배는 조금만 여유를 갖고 추리했다면. 아니 구입의 묘를 살렸다면 적중이 가능했다.
일본의 승식에는 126을 구입한다면 126 box라는게 있다.
126 162 216 261 612 621 3쌍승 6점을 구입한다는 승식이다.
위와같은 상황이고 126경쟁이라면 126box를 구입해 저배당과 함께 고배당도 노려야한다.
이 점이 예상이 아니고 배팅으로 경정을 이기는 방법이다.
또 한가지 온라인 스타트 연습의 맹점 하나는 스타트 라인까지만 전력질주를 하기때문에 그 이후의 변화를 알수 없다는 점이다.
이점까지를 고려해 가속력을 평가해야한다.
6번이 실전에서 스타트 이후 4,5를 압도할 수 있다는 것을 캐취해야했다.
베팅은 역시 "경주선정" "다승식" "다점"구입이 정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