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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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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사랑방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21-11-26 14:18:56
조회
1237
IP
220.82.***.60
추천
0
살다보면 운이 크게 작용을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결과가 나온 뒤에 그걸 알수 있다는게 문제이긴해도 운이 모든 분야에서 작용을 한다.
스포츠도 마찬가지다.
단체경기는 그래도 운과는 거리가 있는 듯도 하지만 개인경기는 영향이 크다.
그런점에서 겜불의 경정도 이해를 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조금 지나친 점이있다.
소위 실력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A라는 선수는 B,C에게 져서는 않된다.
모든점에서...
그런데 진다.
그것도 2~3회차에 걸쳐... 
일본의 최고 일류 어떤 선수는 최상위급 46명이 7일간 펼치는 SG 대회에서 준결승을 거쳐 우승전에 진출했다. 
내일이면 일본 제일을 가리는 우승전이다.
고객들이 바라는 그 무거운 기대감과 우승해야한다는 본인의 중압감으로 당장 그만 두고싶다는, 회피하고 싶다는 강한 심리상태가 되어버린적이 있다고 한다.
최고가 최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이겨내야 하는지 당사자가 아니면 모를 것이다. 
그런점에서 몇몇 경정 최상위 선수를 이해하려고는 한다.
그러나 선수는 경주에 임하면 최선을 다해야되고 본능적으로 다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더욱이 온라인 경주라면 더더욱 그렇다.
그러지 못했다면 선수의 큰 잘못이다.
돈이라는 귀한 피를 고객들은 베팅하고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그것도 자신에게 80% 이상 !

자전거를 5년 가량 매일 아침 운동으로 타면서 자연과 조경이라는 것을 느끼게된다.
미사리 주변 미사 신도시는 한강을 중심으로 수 백만평이 공원화 되어있다.
정말 살기 좋은 환경으로 꾸며저있다.
특히 노인들에게는 누구말대로 천국이다.
신도시가 대부분 그렇겠지만 한강이라는 천혜조건이 빛을 더욱 발휘한다.
그러나 대부분 조경으로 사람이 꾸며놓은 것 들이다.
깨끗하다.
자주 깍고 다듬는다.
도로도 기가막히다.
이곳은 정 반대다.
산이 많아 물은 항상 흐르고 고여있어 천보다는 강이다.
옆 보행로 겸 저전거 도로는 몇 십년전 만들어 젔는지 별로다.
물새들이 넘쳐난다.
강 주변은 자연 그대로다.
무질서하지만 강주변 동식물에게는 천국일것이다.
이용객도 그리 많지 않다.
한산해서 매우 좋다.
자연과 조경, 
모두 좋다.
一切唯心造 (일체유심조) ! 
모든건 마음이 만들어 내는게 확실하다.  

몇년전 AI와 이세돌의 바둑 대결이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소위 바둑의 정석이라는 게 많이 변했다.
AI의 정석이 새로운 정석이 되고있다.
해설도 그 순간 가장 좋은 착점이 어디라고 AI가 바로 알려주기도한다.
경정도 전개시 정석과 같은 이론이 있다.
1코스가 1착을 할때의 전개 혹은 2코스가 1착으로 나갈때 전개 등 각 코스별 1착에 따른 전개가 있어 2,3착을 어떻게 잡아야한다는 이론이다.
100% 이렇게 이루어지지는 않겠지만 이론상 흐름은있다.
오늘은 1코스가 1착일때 스타트 상황에 따라 2,3착을 어떻게 선택해야할지 알아본다.
1착      스타트 조건                                                  2착       3착      구입포함주권(고배당)

          횡일선 스타트(6정 거의 동시 스타트)       2,3번      全              

           2번 스타트 실패                                             3,4번     全                   3-1-全

1번       3번 스타트 실패                                         2,4,5번   全                2,5-1-全

           2,3코스 스타트 실패                                      4번        全                4-1-全

1번이 1착을 한다는 편성이면 2,3번의 스타트는 어떻할까를 고려해 주권을 잡아야한다는 이론이다.
또한 고배당도 이를 기초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다음 회차에 2,3,4,5,6 코스 1착시 전개를 올린다.

43회차 13경주 쌍 222.9배는 근래 보기드문 큰 배당이었다.
전혀 예상외 선수가 1,2착을 했으니 당연한데 주권도 463으로 흔치 않은 조합이다.
22,3배였던 8경주는 326,  53,9배 10경주는 514다.
통계를 보면 온라인 경주를 제외하고 13경주중 1,2,3번 1착이 평균 10회 이상이다.
그만큼 경정은 1,2,3이 유리하다는 것을 입증한다.
이점은 누구나 아는 정보로 1,2,3이 1착을 하면 배당은 낮아진다.
따라서 이점을 피하면 배당은 커진다.
목요일도 1,2,3 1착이 13경주(온라인 제외)중 11회였다.
그렇다면 저배당을 노릴 것인가 ?  고배당을 때릴 것이가 ? 를 생각한다면 1착을 1,2,3 아니면 4,5,6으로 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된다.
베팅을 놀이로 생각하고 놀아본다면 해 볼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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