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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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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사랑방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22-01-21 16:07:24
조회
1060
IP
61.85.***.192
추천
0
3회차 경정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고배당이 적었다는 점이다.
1회차 쌍승 15배이상 14회, 2회차 8회, 3회차 6회로 안정 ?을 찾아가는 모습이다.
3쌍승 100배이상도 1회차/9회, 2회차/9회, 3회차/1회로 3회차는 저배당이 많았다.
그 이유를 찾아보면 경정의 기본인 기량 좋운 선수, 기력 좋은 선수, 코스 유리한 선수들이 제 역할 을 했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 고객들이 경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기량이 좋아도 기력이 저조하면 제외를 하는 높은 베팅 수준을 발휘했기 때문이라고하겠다.
이 경우 오류를 범하는 것은 전문가인지도 모른다.
전문가는 선수를 아무래도 잘알 기 때문에 기량 좋은 선수가 기력이 저조해도 갈수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설마 이런 편성에서 기량 단연 우위인 A가 빠지겠는가 하는 신뢰가 여지없이 무너지는 결과도 많다.
경정은 기력인것을...
전승 선수가 없다고 했었다.
그러나 3회차는 4명의 전승 선수가 나왔다.
조규태 손동민 조성인 김종민 등 4명이다.
순서가 이상할 것이다.
조규태 손동민이 앞이라니...
김종민 조성인은 항상 전승(3승)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주목을 받는 우리나라 최고의 선수다.
이번 회차는 6코스도 없다.
결국 3연승을 했다.
조규태 손동민은 전승을 기대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손동민은 2019년 3회 플라잉을 했었고 A2급이라고 해도 크게 주목 받는 선수는 아니다.
그러나 이번 회차 우수모터에 발군의 가속력을 무기로 자신감 만땅이었는지 3회 모두 가장 빠른 스타트 승부로 4,2,6코스에서 1착을 했다.
특히 마지막 6코스 01 스타트 1착은 평생 자랑을 해도 좋을 레이스였다.
타임모두 1위, 스타트 모두 1위 그리고 3연승 그야말로 퍼펙트 전승이다.
이보다 더 칭찬을 해야하는 선수는 조규태다.
화요일 연습후 가속력이 좋다는 자신감을 보인다.
좋게보인다.
3코스 스타트는 조금 늦었으나 휘찌로 1착을 한다.
2코스 0.17 가장 빠른 스타트로 가볍게 1착 그리고 6코스 직전 스타트 연습에서 자신감이 넘처 한참 앞서가는 엉터리 스타트를 한다.
이정도 되면 실전에서는 움추러 드는건데 08 스타트 승부로 큰 휘감기를 작열한다.
중하위급 선수가 3연승 한것을 칭찬 해야겠지만 더욱 자랑 스러운 것은 찬스가 왔다라고 판단될때 그 기회를 살리기 위해 몸을 던져 도전했다는 불굴의 사나이 정신이다.
모터가 너무 잘나가면 두려워 꽁무니를 빼는 선수도 있는데 조규태는 과감하게 도전했고 승리했다.
3회차 최고의 선수다 !!!
홍진수 김강현도 선배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16기 홍진수의 진가가 나타나는가 ?    

일본에는 24개 경정장이있다.
경정 기록중 24개 경정장 모두 우승(4~7일 경주에서 예선, 준결승 , 우승전을 거쳐 이룬 우승)을 했는가 하는 기록이 있는데 아주 어려운 기록으로 최 일류 선수도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일류 선수는 주로 기념경주를 많이 하기 때문에 우승이 어렵다.
더욱이 여자선수가 24 전장 우승이라는 것은 상상키 어렵다.
여기에 도전하는 여자 선수가 있다.
田口節子(다구찌세츠코 41세 A1)선수다.
다구찌는 동세대 남자선수보다 매우 빠르게 23장 우승을 했다.
그러나 2014년5월 와카마스 경정장 우승으로 23경정장 우승을 이루었지만 지금까지 단 한곳에서만 우승을 하지 못하고있다.
福岡(후꾸오까) 경정장이다.
여자선수 최초로 전장우승을 이룰 것인가 ?
참고로 얼마전 신화같은 많은 기록을 남기고 은퇴를 한 今村豊(이마무라유타카)도 35년11개월 만에 전장 우승을 했다.
사상 18명째였다.
우리선수들도 많은 기록에 도전하며 성장했으면 한다.

** 경정 정석 : 6코스 1착
6코스 1착은 5코스와 마찬가지로 휘감기, 찌르기, 휘감이찌르기 등 3가지가 있다.
그러나 6코스 휘감기는 현대 경정에서 어렵고 찌르기는 사고가 있어야 가능해 언급을 하지 않겠다.
6코스 휘감아 찌르기 선두시 2착은 1,5번이고 3착은 全(1.2.3.4.5)이다.
이때 고배당은 특정지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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