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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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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차 분발한 선수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24-02-03 13:37:22
조회
782
IP
121.186.***.71
추천
0
기량 좋은 선수가 모터도 좋다면 당연히 성적으로 결과를 보인다.
그러나 기량은 좋은데 기력이 저조하면 큰 실패를 해 실망을 주기도 한다.
반대로 기량은 하위급인데 기력이 좋으면 좋은 성적을 보이기도 한다. 
이를 일반적인 기량과 기력의 상관관계라고 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도 물론 있다.
이때 고객들은 크게 실망을할 수 밖에 없고 원성이 커진다.
기량도 보이고 기력도 보이는게 경정이다.
그러면 예상도 쉬워야하고 베팅도 쉬워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
원인은 간단하다.
기량과 기력의 상관관계가 무시 되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코스라고 하는 난관에 스타트라고 하는 또 하나의 변수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들면 목요일 10경주를보면 1.서휘   2.심상철  편성인데 두 선수 우리 경정 대표급이다.
2번의 모터는 회차 최고였고 1번은 중하위 정도로 90% 이상 2번 선두라고 예상을 했다.  
그러나 1번이 06스타트 승부해  2번이 0.15스타트 후 찌르기로는 당할 수 가 없었다.

이런 저런 조건의 부딪침으로 회차 성적이 나온다.

안지민은 악성 모터를 만났다.
가속력이 좋은 선수지만 최악이다.
그러나 2,6,4코스/223착으로 최선을 다했다.
스타트 집중하며 회전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어려운 여건에 굴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기에 5회차 최고의 선수라고 말하고 싶다.

16기 손유정은 초발 모터를 배정 받아 5,2코스/31착으로 기량을 극복하는 경주를 했다.
목요일 17경주 김종민을 따돌리고 1착한 경주는 자랑해도 좋을 것이다.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신인 최인원도 우수모터 덕에 6,2코스/3,2착으로 기대 이상활약했다.

A급 선수로 자리매김한 15기 한준희도 호성능 모터로 6,2코스/2,1착을 했는데  6코스 가장 빠른 스타트에 휘찌로 이용세, 김민준을 잠재우고  2착하는 기세는 참 좋았다.

기대할 수 없는 15기 김경일이 우수모터 파워로 3,1,6코스/332착으로 선배들을 농락했다.
6코스 운에의한 2착이긴 했으나 2턴 찌르기는 참 좋았다.

박진서가 A1급 승급을 하더니 달라진 모습이다.
모터도 좋았으나 3,5,1코스/121착인데 휘감기, 휘찌 모두 게임을 주장했다는게 칭찬의 대상이다.

타임에 큰 영향을 받는게 약점인 이지수도 분발한 5회차였다.
모터는 좋았으나 6,1,3,4코스/2132착은 편성을 참고로 할때 쉬운게 아니었다.
특히 6코스 큰 휘감기 2착은 이지수 답지 않은 호쾌함이었다.

이외에도 거론할 많은 선수가 있으나 이상의 선수가 분발했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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