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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불하면 "큰 돈을 벌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가 있다. 겜불이기때문에 큰 돈을 벌어볼 기회가 있을듯 하기때문이다. 겜불이기 때문에 큰 돈을 노리기 때문이기도하다. 예를들어 직장생활을 하면서 갑자기 큰 돈을 벌어야겠다고 하는 경우는 없을 것이고 있다면 횡령 ? 실제로 몆십배, 몆백배, 때로는 천배 이상도 나온다. 그야말로 일확천금이 있다. 복권만큼 적중율이 희박하다는게 문제이긴해도... 그렇다면 경정은 실제로 어느정도 고배당이 나오는가 ? 실은 고배당의 기준도 애매하기는 하다. 혹자는 300배도 작다고 하니... 나는 경정 초부터 쌍승 기준 15배 이상을 고배당으로 본다. 너무 소박할 수도 있다. 그러나 쌍승 15배면 쌍복, 3쌍승은 몇십배, 몆백배가 되니 그렇게 정하고 있다. 이 기준으로 하면 작년 기준으로 9회/1일 8회/3일 적을때는 1회/1일 2회/6일 (플라잉 15경주 기준)로 평균 4,5회 정도다. 그러니까 30%정도다. 금년은 작게는 2회 많을때 7회가 1일 있었다. 26%정도다. 결국 1일 평균 4~5회 정도 쌍승 15배 이상이 나온다고 하겠다. 고배당을 선호하는 고객으로는 실망스런 수치다. 현실이 이러니 무리하게 고배당만을 노리지 말고 어쩔수 없이 여기에 맞춰 베팅을 할 수 밖에 없다. 그런 이유로 예상가들 특히 일본의 예상가들은 어렵지만 거의 3쌍승을 기본 주권으로 추천한다. 우리는 쌍복승식이 있기에 이쪽을 권해도 되기는 할 것이다. 그렇다면 겜불이 고배당이 많다, 적다는 문제가 중요한가 ? 그렇지 않다. 중요한것은 따느냐, 잃느냐다. 아니면 잃지 않느냐다. 나는 겜불은 잃지 않는 방법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비슷한 단어지만 잃지 않는 다는 것은 크게 다르다. 그 내면에는 큰 욕심을 버리고 적게라도 이겨야 한다는 뜻이 담겨있다. 조금씩, 조금씩 저축하듯 매일 이기자는 뜻이다. 그리고 일주일 혹은 한달 통계로 이기는 방법을 텍한다. 투기가 아니라 투자라는 의미를 부여하는것이다. 반대론자도 많을 것이다.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달라질 수 밖에 없기에 누가 옳다고는 할 수 없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과연 그런 베팅 방안이 있느냐다. 이점이 예상가라면 전문가라면 찾아야할 과제인데 실행해 보지는 않았지만 한두가지들은 갖고 있지 않을까 ? 이점을 찾아 노하우로 겜불에 임한다면 대 성공일 것이다. 나는 통계를 기준으로 3쌍승 구입을 몇주간 실행을 하고 있다. 한국 경정에 맞는 베팅 방법으로... 그러나 프로그램화 하지 않아 내 감정 삽입으로 실패를 하는 경우가 많다. 방법은 가능성이 큰데 인위적으로 예상을 하고 만다. 10가지 조건을 무조건 따르면 되는데 이게 어렵다. 설마가 사람 잡는 것이다. 목요일 12경주 2,3,4번이 악성 모터니까 6번 신현경 2착도 있었는데... 168.1배인데... 겜불은 어려운데 방법이 있다고 해도 순간적 감정 이입으로 또 어렵다. 이 과제를 누군가 풀어야하는데... 해답은 없는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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