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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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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차 수요일 6경주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24-03-26 18:48:57
조회
665
IP
119.206.**.133
추천
0
기력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모터들의 출전이다.
불만도 그렇게 많지 않다.
좋다는 평도 많지 않아 균형있는 기력들인듯 하다.
홍진수가 최고 기력으로 회차를 이끌어 갈 것이고 박정아 최인원 김종민 김지현 김동민 등이 상위기력으로 적극성을 보이겠다.
조규태 박종덕 이태희 권일혁 황만주 김태영 김국흠 등은 기력은 일단 포기다.

전에도 언급했듯이 최근 경정은 3착 의외성으로 희비가 엇갈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3쌍승을 포기하기 때문에 배당이 작다는 말들이 더욱 많다.
단적으로 기량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인데 악평을 하면 소위 상위급이라고 하는 선수들이 별로라는 뜻이다.
조금 늦어지면 마음만 조급해서 헤매다 끝난다.

또하나는 일본과 너무나 다른 점으로 전게이후 2턴에서 변수가 너무 많다.
경정은 원래 BS에서 스리트(스타트라인 연장선) 부위를 통과할때 외곽 선수가 앞서나가면 내측으로 진입할 수가 있다.
그러나 우리는 사고방지를 위해 2턴 마크까지 직선으로 달려야하기 때문에 늦게 찌르기한 내측선수에게 잡히게 되어 역전이 되어버린다.
이때 외곽 선수가 찌르기를 하는게 대부분 서툴러 2턴 역전이 공식적이다.
그러니 예상을 스타트후 전개에서 하는게 아니고 2턴을 읽어야하는 비 정상적인 현상이 일어난다.

"3착 의외성"  "2턴 역전"
또 하나의 어려움이다.

6경주
1.김지영  2.정주현  3.이미나  4.김영민  5.손근성  6.이승일

기력은 6번 우위지만 코스 적응력 미흡해 기량 앞서는 2번 중심이다.
3번 찌르기 한다면 4번 스타트가 변수다.
기본 2-3,4,1   (기량 6245)

직전 타임 꼭 환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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