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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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차를 전승으로 마감하는 선수가 거의 없다. 코스라는 마법이 있는 경정이기 때문이다. 5,6코스쯤 되면 거의 레이스를 포기한다. 할려고 해도 어려우니 쉬어 가는지도 모른다. 선수생활 오래 할려면 그게 현명 ? 하겠지만... 할려는 노력들은 많이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할 수도있다. 어떤 이유든 회차 전승이 거의 없다. 그러나 26회차는 4명이 나왔다. 어선규/3승 김기한/2승 김민준/2승 박원규/2승 등이다. 2승을 전승이라고하니 낮 간지럽기는 한데 어찌됐던 전승이다. 어선규가 325코스 3승이니 실질적인 전승이라고 하겠지만... 김기한은 회차 최 상위급 모터를 배정받는 행운과 온라인5코스 1착을 했으니 2중으로 행운을 잡은 26회차였다. 박원규는 최상위 모터에 5,1코스 1착인데 A1급으로 당연한 결과라고 하겠다. 김민준은 중하위급 정도의 모터였지만 특유의 1착 승부근성을 살려 2승인데, 6코스 스타트 승부후 휘찌는 정말 김민준 다운 기량이었다. 어선규의 325코스 3승은 A1의 위용을 뽑낸 전승이었다. 모터는 중하위급으로 하위급이 탑승했으면 악성으로 분류됐을 것이다. 이런 모터로 3승을 했으니 어선규 기량의 전승이라고 하겠다. 일본은 알려진대로 4~7일 경주를 하는데 마지막날 우승전까지 포함해서 전승 우승을 하는 선수가 나오기도 하며 이를 개인 기록으로 남기기도 한다. 7일간 전승 ! 적어도 10연승은 해야된다. 그것도 우승전까지. 이정도 되면 神風이 불었다고 해야 할 것이다. 3~4연승도 어려운데... 1착 ! 나만 잘해서는 않된다. 1,2턴 전개를 보면 손님 실수로 엉뚱하게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매끄럽게 전개가 이루어지지 않으니 서휘 같이 전복도 당한다. 전체적으로 기량이 향상 되어야한다는 이야기다. 방안이 있는가 ? 훈련원에서 질 높은 실전 교육도 필요하고 평일 경정장에서 연습도 할 수 있어야 하는 등 많은 것들이 필요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3일경정에 매회차 전 선수를 상대로 우승전을 치뤄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B2급이라도 우수 모터 배정되면 우승까지 할 수 있는 신화가 탄생하는 경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목표의식이 뚜렷하게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1승이아니라 우승이라는... 전선수가 이를 위해 전력을 하고 연구를, 연습에 매진하면 기량은 바로 향상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렇지 않고는 경정이 하나의 도박으로 흐르고 만다. 123착을 맞추는... 우리 선수들의 기량을 전문가가 아니라도 경험있는 고객들은 모두 알고있다. 벗어나야 하는 큰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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