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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본글은 일본 경정 월간지에 게제키 위해 작성된 원고중 일부임 한해를 총 결산하는 그랑프리 진출자를 선발하기 위해 금년 부터 실시하는 그랑프리 포인트 순위 (GPP)쟁탈전 1차 대회에서 김민길 (8기)이 예상을 깨고 우승을 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이번 GPP대회는 금년 6회차(4월1~2일)부터 10회차 (4월29~30일)까지 득점 상위 12명 (1기 4명, 2기 3명, 5기 2명, 8기 2명, 9기 1명)이 수요일 두개조로 나뉘어 예선을 거쳐 1~3위 6명이 목요일 결승전을 치루는 방식이었다, ★예선전 : 첫경주는 6번 김민길이 0.08 스타트 강승부로 휘찌 성공하며 이용세 홍기철과 함께 결승전에 진출을 했고 다음 경주는 철저하게 기력 우위의 결과로 김효년 권명호 김정구의 진출전이었다. ★결승전 : 1.김민길 2.김효년 3.권명호 4.이용세 5.김정구 6.홍기철 김효년이 지난 대상 우승전과 마찬가지로 2번을 배정받아 찌르기 우승이 예상되었고 패기로 승부수를 띄울 1번의 도전과 3번 , 5번의 기력이 후착을 노리는 상황. 4번과 6번은 기력 미흡해 입상권에서는 제외. 실전은 예상외로 4번의 스타트 승부가 작열했으나 내측 선수들을 휘감기에는 역부족, 2번은 찌르기 찬스를 놓치고 4번에게 휘감기 까지 당해 초반 탈락. 5번이 휘찌로 4번과 2위 경쟁에서 가속력을 앞세워 BS 우위를 잡았고 3,4번 사이에 3위 경쟁이 치열했으나 회전에서 3번이 앞서며 1-5-3 확정이라는 이변이 연출되었다. 우승자 김민길은 대상경주와 같은 수준의 GPP대회 우승으로 90점을 획득, 3위로 올라서는 이변의 주역이 되었는데 이번 우승으로 5월15일 현재 착순점 7로 전체성적순위 20위로 올라섰고 다승순위도 공동 10위가 되었다. 그랑프리 포인트 순위 (5월15일 현재) 순위 선수명 득점 1 김효년 140 2 장영태 120 3 김민길 90 4 김국흠 80 5 최영재 75 6 김정구 70 7 권명호 65 7 심상철 65 9 이용세 55 10 김현철 45 11 길현태 40 12 어선규 35 12 박석문 35 김민길 선수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파이터 근성을 계속해서 발휘해 별중의 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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