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팬 여러분!
21회차 수요일 14경주를 보면서 무너지는 자괘감을 느끼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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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또한 피를 토하는 자괘감에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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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정 출발후 이러한 경우는 처음 있었던 사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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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경주와 관련하여 많은 경정팬들의 항의가 있었으며,
사건 발생 2시간 경과후 심판의 설명이 있기까지 그동안 경주관련 관계자들은 무었을 했을까요?
정황은 입맛추기 였을겁니다.
늦은시간 심판의 설명은 필자가 알고있는 규정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었습니다.
아무런 권원도 없는 대한민국 경정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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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안타까운 현실을 오늘 또 한번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경주사업본부는 법이정한 수득금이 경주사업본부의 수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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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히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는 매출액.
당시 경주의 중심축인 선수에게 집중되는 팬들의비중은 약80%~87%의 매출총액의 비중을 차지하게
됩니다.
오늘 14경주또한 같은 %를 차지 하였을 것으로 추정 됩니다.
또한 오늘 빗발치는 항의의 소리는 단순히 배팅금액에대한 돈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지적합니다.
공평하고, 수평적 제도와 관계, 경주사업본부와 경정선수의 관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수직형 관계, 경주사업본부의 눈치만 살피고 있는 경정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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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은 이곳에도 있습니다.
부끄러움을, 잘못을 인정할줄 모르는 참담한 경정과 경주사업본부를 보면서 경정의 미래가 필자의
뇌리를 주마등처럼 스칩니다.
경정 생일도 경정팬들의 질문에도 구렁이 담넘어가듯 답변하는 답변자의 겉과속을 보면서 날이 갈수록
상해도, 참 많이 상해있는 경정의 현실을 느낍니다.
심판왈,
엔진정지 열번 있어도 관계없다는 설명을 들으며, 안스러움을 느끼게 되더군요!
필자의글을 읽는 경정선수 여러분!
엔진정지 열번 있어도 관계없다고 합니다.
적절히 잘~활용하세요!
좋은 결과로 연결될수 있으니까..... 꼭 명심하길 바랍니다.
오늘 경주관련 하고픈(팩트)말이 많으나 여기서 줄입니다.
분명히 잘못된 경주였습니다.
그리고 동영상을 보니 대기행동구간진입시 6호정에대한 주의경고가 안보이네요? 당황했나....
불안정 환경에서 경주에 임하는 선수의 심리상태는 매우 패닉 이었을 겁니다.
이어지는 전개상황에서 그대로 도출되는 부분을 확인하며, 또하나의 큰 부분을 놓치고 있는데
1주회백스트레치외선4호정과내선2호정의 경합상황,
경정팬 여러분 동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왜 2호정을 실격을 안줬을까요?
쓰러진넘 발로 또 밟으면 어떻게 되나요? 참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경정이 바로서고, 경정이 발전 할려면, 피해가려 하지말고, 순간의 이익보다, 잘못을 인정할때
미래가 보장된다는것 크게 반성하고 느끼길 희망해 봅니다.
메르스관련 호텔신라(제주) 이부진사장의 선제적 결단(약40억 영업손실)에서 경정의 지향점을 찿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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