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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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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5경주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23-12-14 06:29:50
조회
1047
IP
220.124.**.45
추천
0
철저하게 성적 상위자 우대로 치루어진 그랑프리 예선전은 우승전 진출 가능성이 높은 선수가 결국 진츨을 하는 결과로 끝이났다.

심상철이 출발위반(플라잉, 레이트)2회라는 덫에 걸려 스타트 실패하며 3,1착으로 우승전에 진출하지 못하는 수모를 격었으나 조성인 김종민 김민준 어선규는 편성의 혜택으로 무난하게 꿈에 도전한다.
편성의 덕이라고 했으나 진실은 지난 1년간의 분투가 가져다 준 당연한 보답일 것이다. 

우승전 5,6번을 차지한 최광성 류석현은 4번이라는 불리한 코스에서 스타트 승부로 그리고 거침없는 휘감기로 개임을 주도하며 우승전 진출의 꿈을 이루었다.
비록 5,6번이지만 최대 변수는 이 두 선수가 아닐까 ?

남의 집 잔치? 에 재를 뿌린 선수가 있다 
정인교 전정환 김재윤 3인방이다.
평소와는 전혀 다른 각오로 이들은 스타트 집중하며 선두를 쟁취,  특선급 선수들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특히 5경주 전정환의 휘감기 우승, 쌍승 255.1배/3쌍승1032.2배는 상상초월 그 이상이었다.
물론 1코스에서 0.42라는 터무니 없는 스타트 실패를 한 심상철의  방심한 스타트 실패가 원인이긴 해도 대단한 레이스였다.

이들 3인은 재를 뿌린게 아니고 경정 레이스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교훈을 상위 실력자들에게 값진 교육을 시켯다고 보는게 옳다. 

오늘은 또 다른 드라마가 어느 주인공에 의해 펼처 질 것인가 ?

5경주///4고추예상
1.김태규  2.반혜진  3,윤영일  4.기광서  5.정승호  6.윤영근

기량은 2165순이다.
1,2번 치열한 코스 싸움으로 1번 기력우위다.
3번 악성 기력으로 4번 유리하다.
5번 기세좋고 어제 찌르기 좋았다.
종합하면 1번 축이 합리적이다.
기본 1-2,5,4

1. 축옆혈 : 2-5,4
2. 타임호혈 : 직전타임확인
3. 1혈 : 해당없음
4, 스타트혈 :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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